가성비 좋은 유아 영어책 팁탑리더스!

안녕하세요, 채채맘입니다!
오늘은 영유아를 위한 영어책, 팁탑(Tiptop) 리더스북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 채채가 올해 초부터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인데요.

팁탑 리더스북 구성

• 총 30권: 1~3단계, 각 단계별 10권
• 워크북 3권: 각 단계별 1권
• 가격: 정가 약 21만 원 (공구가 약 5만 원 후반대)

지금부터 제가 생각한 팁탑 리더스북의 장점을 소개해드릴게요! (솔직히 단점은 크게 떠오르지 않네요.)

팁탑 리더스북의 장점

1. 얇고 가벼운 두께

리더스북답게 얇아서 외출이나 여행 시 챙기기 정말 좋습니다.
저도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 시에는 항상 팁탑 리더스북이나 사이트워드 같은 얇은 책을 챙기곤 한답니다. 부담 없이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어 정말 유용해요.

얇고 가벼워서 부담스럽지않아요

2. 쉬운 내용 구성

1-3단계로 나뉘어 있고, 특히 1, 2단계는 내용이 정말 쉬워서 영어에 처음 노출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.
3단계도 단순한 리더스북을 넘어, 아이가 한글로 읽어달라고 할 때 한글로도 들려주기 좋은 길이와 내용이라 활용도가 높답니다.

Level 1 : Let’s go, too!

Level 2 : leave me alone!

3. 워크북 제공

채채는 책을 읽은 뒤 가끔 워크북을 연계해서 풀어요. 모든 날 하는 건 아니고, 하고 싶을 때만 하는 편입니다. 아직 파닉스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옆에서 읽어주면 채채가 스스로 답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.
워크북은 질문도 영어로 되어 있고, 아이가 책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기에 참 좋습니다.

추천 이유

팁탑 리더스북은 정말 ‘안 들일 이유가 없는’ 리더스북입니다. 내용도 알차고, 워크북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가성비도 정말 뛰어나답니다.
엄마표 영어책을 고민 중이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!